을 사와서 한 번에 한 줄씩만 먹으면서 일했다. 두 줄을 한꺼번에 다 먹으면 늘어지는 게 싫어서. 쉬는 시간에 고양이 화장실도 청소하는 등, 지나치게 부지런을 떨었더니 퇴근과 동시에 나가 떨어져서 지금까지 쭉 잤다. 허기가 막 밀려 오는데 끼니 후보로 2순위만 둘 떠오른다. 둘 다 각축전을 벌여서 1위로 올라올 생각은 하지 않는다. 나처럼 넋을 놓고 그냥 널부러져 있다.
여행 가고 싶다. 골목을 걷고 싶다.
을 사와서 한 번에 한 줄씩만 먹으면서 일했다. 두 줄을 한꺼번에 다 먹으면 늘어지는 게 싫어서. 쉬는 시간에 고양이 화장실도 청소하는 등, 지나치게 부지런을 떨었더니 퇴근과 동시에 나가 떨어져서 지금까지 쭉 잤다. 허기가 막 밀려 오는데 끼니 후보로 2순위만 둘 떠오른다. 둘 다 각축전을 벌여서 1위로 올라올 생각은 하지 않는다. 나처럼 넋을 놓고 그냥 널부러져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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